iOS 5.1 리뷰

뉴 아이패드가 키노트 발표후 iOS업데이트에 대한 키노트도 있었습니다.
오늘 일요일 날씨가 추워 집에서 핸드폰을 좀 만지작 만지작..
아..글씨폰트만 바뀐게 아니였구나.
내가 전문적 IT업자가 아니니 디테일하게 전문언어 써가면서까지 글을 쓰고싶지않고,
그냥 내가 느낀 그대로 써볼가 한다.
발표내용에서는 밧데리문제를 개선했다고는 하지만, 평소 제 아이폰4S셋팅내용을 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출퇴근 시간은 왔다갔다 2시간정도됩니다.
출근:1시간, 퇴근 1시간 그리고 출퇴근시 주로 사용하는 앱들은 페이스북, 카톡, 게임에서는
보석깨는데 정거장도 몇번 놓쳐버린 Blitz라는 게임.


밧데리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하드웨어적으로 해결해주지않은이상 체감상으로는 도저히 구라같습니다. 즉 바뀐게 없다~!!
바뀐점은 일단 대문이라고 하겠습니다. 잠재우기 버튼을 누르면 늘상 나오는 밀어재끼기 화면 바뀌였습니다. iOS5에서는 홈버튼을 두번눌러야만 나오던 카메라 아이콘이 그냥 나옵니다. "카메라 사용하는데 뭐하로 홈버튼을 두번이나 누르냐 걍 까보일테니 편하게 써"..이런식으로말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자꾸 카메라 버튼을 터치하면 화면만 통통 뛴고 만다. 그래서 설정에 들어가서 별걸 다 만져봤다. 차단된것도 다 끔으로 하고 아무튼 설정에 있는 모든 끔 꼄을 다 "끔"으로 했는데도
화면은 날 약올리는것처럼 "통통"뛰기만한다. "아놔~~"
하지만 의외로 해결은 쉬운곳에 있었다. 방법은 챠트 내리는것처럼 하면되는것이다.

아래 사진처럼 카메라에서 위로 스윽~ 올려주면 되는것이였다.


아~~~ 왜 이렇게 했을까 불만을 토해냈지만, 생각하면 터치미쓰라고해야되나. 아마 그거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폰트 개인적으로는 업데이트전에 사용했던 폰트(폰트이름모르겠음 그리고 귀찮음)
가 마음에 들었는데 업데이트된 폰트는 조금 개인적으로는 아쉽다.

그리고 시리(Siri) 일본은 되는데 왜 우리나라는 안되는것일까.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애플제품에 관심이 많고, 커뮤니티좀 돌아보셨던분들은 대충아실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업데이트때 시리(Siri)에서 대한민국을 보고싶었지만, 좀 많이 아쉽다.
시리 목록은 이렇게 되겠다.


일본시리로 해보니 괜찮더라. 음. 전문적으로 일어를 하는 놈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할수있을거 같았다.
오늘 하루 대체적으로 둘러본 iOS업데이트 내용이다.
음. 전문적인 분들이 보시면 너무 싱거운 내용일수도 있겠지만, 나같은 초보자들에게
진짜 진짜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봤다.
다음 애플 리뷰는 뉴아이패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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