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독(Dock)의 재발견

나름 재발견이라고 하고싶다.

어찌 되었던간에, 아이폰 3GS때 샀던 유니버셜 독(Apple Universal Dock)을 3GS노예계약 끝나자마자 다시 아이폰 4S로 갈아타자마자 걍 책상 어딘가에 홀로 벌려지고 날날이 먼지는 쌓여가는 그런 신세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사용하고 있다. 다시 4S독을 사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하고 다시 돈지랄을 해야되야하나..그런 고민을 하던중에.. 독을 이렇게 만들어봤다.

분리를 하고 나니 공간이 상당히 있었다.
"어" 이거봐라. 아이폰을 끼워볼까 해서 해봤다.


끼워놓고 보면 무언가 불안함을 주는데 여태 이렇게 사용해서 불안감이 현실로 된적은 없다.
현재로써는 사용할때고 정말 조심해서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늘 사용했던 방법으로 했을뿐인데 아직까지는 문제없다.


과거 독은  아래 사진처럼 사용했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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