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에 XBMC 맞나? 아무튼 설치했다.

처음엔 마누라의 고충으로 인해 아들을 위해 애플TV가 있어라는 그저 난 소개만 했을텐데,

몇일뒤 집에 떡하니 어느세 내 손에 와있었다.

아무튼 우리 마누라님의 추진력은 세계 최고일거다.

아무튼 단계별이다.

첫번째, 아이맥으로 인한 홈공유로 동영상보기.
            --> 동영상파일들을 mp4와 자막같은것도 인코딩때문에 시간과 매번
                  변환해야하기때문에 졸라 귀찮아...그래서 "실패"

두번째, "어...해킹하면 XBMC"란게 있어?
            --> 졸라 해킹이 안돼...하루되고 이틀되고 일주일되고 슬슬 지쳐간다.
                  마누라님의 인내심 대방출 .. 결국 포기와 "실패"

세번째, 우연히 검색질 하다가, 다시 보게 되었다. 애플TV탈옥을.....
            --> 그래 다시 도전해보자 .ㄴ아럼ㄴ어리;ㅓㅏㅣㅓㄴㅇ럼나ㅣ얾
                  해킹 성공, XBMC설치성공, 네트워크 공유 성공. ㅎㅎㅎ "성공"


결론 : 우리집 애플TV의 봉인이 풀렸다.
          이 봉인 풀려고 새벽부터 일어나 머빠지게 개고생했지만, 아무튼 성공했으니...
          졸라 뿌듯해~!!
          뭐 탈옥하는 방법과 XBMC설치하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내 기억력이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해 볼란다.